미니멀 라이프 버리기, 가장 먼저 정리가 필요한 물건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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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 버리기, 가장 먼저 정리가 필요한 물건 8가지

물건을 정리하기에 앞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 무엇을 버려야 할 지 모르겠다면 가장 먼저 쉽게 정리할 수 있는 물건부터 처리하는 것이 좋다.

가장 쉽게 정리가 가능한 물건이라는 것은 보통 과거에는 사용했으나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라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가정 내에서 미니멀 라이프 버리기 실천을 위해서 가장 먼저 쉽게 정리가 가능한 품목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읽지 않는 책

책을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어느 집에나 책은 최소 한 두 권에서 많게는 벽장을 다 채울 만큼 있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책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물건을 쌓아두고 보관할 수 있는 물건 중 하나 인데 정작 중요한 건 같은 책을 여러 번 볼 일이 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만약 집에 일 년 넘게 혹은 그 이상의 시간 동안 한번도 펼쳐 보지 않은 책들이 있다면 정리 1순위로 분류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평소 책 읽는 것을 즐기고, 정말 아끼는 책이라면 한쪽에 잘 보관해두고 소장 할 필요성도 있다. 미니멀 라이프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버리기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입지 않는 옷

옷은 가장 정리가 쉽지 않으면서도 필히 꼭 정리해야 할 물건 중 하나 이다.

분명 하루에 입을 수 있는 옷은 한 벌이고, 365일 모두 다른 옷을 입는 것도 아니면서 옷장에는 왜 이리 옷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아무리 자신이 좋아하는 옷들만 하나씩 하나씩 샀다 하더라도 어느 순간 옷장에 공간이 없을 만큼 옷이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옷장에 있는 대부분의 옷들은 몇 번 입어보고 다시는 입지 않는 옷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옷장 만큼은 유행에 뒤쳐지거나 잘 입지 않는 옷들을 분류해 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손대지 않는 음식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공간인 냉장고는 신선 식품을 다루는 만큼 무조건적으로 공간 회전이 빠를 것이라 생각하지만 큰 오산이다.

누구나 집에 있는 냉장고 안쪽 깊숙이 털어보면 이게 언제 들어왔는지도 모를 음식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음식은 다른 물건들과 달리 유통기한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엄연히 먹을 것과 못 먹을 것으로 분류가 가능하지만 정리가 쉽진 않다. 하지만 평소 건강을 위해서라도, 손대지 않고 아무도 먹지 않는 음식이라면 빠르게 정리할 필요성이 있다.

무의미한 장식품

아기자기한 장식품을 사 모으는 취미가 있다면 집안 곳곳에 이런 물건들로 채워져 남는 공간이 없을 것이다.

물론 각각의 장식품들이 가지는 의미와 눈으로 보기에 예쁜 심미성을 지니고 있다고 하더라도 나에게 정말 큰 의미나 가치를 지니는 물품이 아니라면 정리가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정말 아끼고 꼭 평생 소장하고 싶을 만큼 좋아하는 장식품이라면 평소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소중히 보관하는 것도 필요하다. 다만 그런 류의 장식품이 아닌 그저 공간만 채우고 있는 물건 중 하나라면 사진을 찍어서 디지털 파일로 보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사용하지 않는 그릇

식기를 사용하다 보면 분명 본인이 좋아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그릇들이 있다. 그런데 혹시 ‘깨질까 봐’, ‘손님들이 올까 봐’ 여분의 그릇들을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용 빈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면 버리기가 필요할 수도 있다.

실제로 집에서 컵이나 그릇과 같은 물건이 깨지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또 손님이 일 년에 8명 이상 방문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런데 단지, 혹시 모를 그런 상황을 대비해서 과도하게 너무 많은 그릇들을 가지고 있는 것은 공간 뿐만 아니라 사용하지 않는 그릇에 대한 낭비다.

새 제품이라서 버리기 아깝다면 누군가에게 선물하거나 팔거나 혹은 무료나눔을 하자.

오래된 낡은 신발

신발도 옷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취향을 많이 타는 물건 중 하나이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신발이 생길 때마다 하나 둘 씩 모으다 보면 오래돼서 낡은 신발들이 신발장 한 켠으로 조금씩 밀려나게 된다.

물론 신발이 늘어나는 만큼 신발을 오래 신기 위해서 신발을 바꿔가며 잘 신는 사람들도 존재하지만 대부분 오래된 신발일수록 기억에서 잊혀지게 된다.

따라서 만약 장기간 신지 않았거나 너무 낡은 신발의 경우 버리는 것이 좋다.

쓰다 남은 화장품

화장품은 주변에서 선물로 혹은 샘플로, 이벤트 당첨 등으로 자주 생겨나는 물건이다.

보통 화장품을 쓰면서 한 개의 제품을 모두 소진하고 새로 구매해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똑같은 종류의 파운데이션이나 로션, 각종 크림 등이 동시에 사용 되다 보면, 오랜 시간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는 화장품과 유통기한을 훌쩍 지난 것들이 자리를 잡는다.

따라서 화장품도 자주 사용하고, 깨끗한, 유통기한이 넉넉한 제품들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조리 정리를 하는 것이 좋다.

공간만 차지하는 가구

가구는 대부분 부피가 크고 신중하게 구매하는 제품인 만큼 사용빈도가 낮아지거나, 사용목적을 잃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하지만 어느 순간 가구가 불편해지거나 혹은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장식품이 돼버린다면 정리해야 할 대상이 된다.

예를 들어 쇼파의 경우 거실이나 특정 공간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의자의 역할을 제공하지만 만약 불편해 잘 사용하지 않게 되거나 바닥에 앉아서 하는 생활이 더 많을 경우 처분해야만 한다.

쓰지 않는 가구를 정리하면 차지하고 있던 공간이 드러남에 따라 집 안 공간이 훨씬 더 넓어지고 쾌적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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